비문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종? 알면 알수록 무서운 병, 백내장 안녕하세요. 변덕스러운 계절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나이가 들수록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이 눈입니다. 책의 글자가 번져 보이고, 햇빛이 부쩍 눈부시며, 밤에는 불빛 주변이 번쩍거리는 느낌이 잦아질 때 우리는 대개 “세월 탓이겠지” 하며 넘깁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 뒤에는 노년에 흔히 나타나는 백내장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미리 알고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고 삶의 선명함을 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백내장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차분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백내장은 우리 눈 속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고 서서히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깨끗한 창문에 김이 서리듯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대비가 낮아지며,.. 녹내장, 노화 탓에 눈이 침침하다고 그냥 지나치면 큰일 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히 지내고 계신가요. 변덕스러운 계절 탓에 감기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특히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먼저 약해지기 쉬운 눈, 그중에서도 소리 없이 다가와 시력을 위협하는 녹내장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녹내장을 단순히 “나이 들어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쯤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소중한 장면을 담아내는 눈을 오래 지키기 위해서는 녹내장이 어떤 병이며,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녹내장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녹내장은 눈 속 압력, 즉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거나, 설령 안압이 정상 범위라도 시신경이 약해져 손상..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재생과 이식이 불가능한, 망막질환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재생과 이식이 불가능한, 망막질환망막은 재생이나 이식이 불가능한 신경조직이기 때문에 한번 손상이 발생하면 회복되지 않는 시력장애나 실명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여러 망막질환 가운데 성인은 당뇨망막병증, 고령에서는 황반변성으로 실명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성 황반변성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인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하거나 상실되는 질환이다. 크게 노인성, 근시성, 특발성으로 나뉘는데,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는 노인성 황반변성이 제일 많다. 서구에서는 노인성 황반변성이 60세 이상에서 가장 중요한 실명 원인이며, 고령화의 영향에 따라 국내에서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하면 시력이 급속히 저하된다. 황반변성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