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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칼슘 [건강한 습관]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칼슘      충분한 칼슘 섭취,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 칼슘은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칼슘 섭취는 골질량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내 칼슘은 유리지방산, 담즙산과 결합해 이들이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것을 막아줌으로써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으며, 이 외에도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민들의 음식 섭취량은 많아졌지만, 칼슘은 여전히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칼슘은 식품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칼슘 공급원으로 가장 좋은 식품은 우유 및 유제품이다. 간편하게 먹으면서 한번에 많은 칼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체..
[건강한 습관] 습관처럼 마시는 탄산수, 건강에 좋을까? [건강한 습관] 습관처럼 마시는 탄산수, 건강에 좋을까?     식수 대용으로 과량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탄산수는 천연적으로 탄산가스를 함유했거나 다른 첨가물 없이 탄산가스만 첨가한 물로, 스파클링 워터라고도 한다. 반면 탄산음료는 탄산수에 레몬즙이나 설탕 등의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을 인위적으로 넣어 만든 음료를 말한다. 탄산수와 탄산음료의 가장 큰 차이는 탄산가스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탄산수는 탄산가스압이 1.0kg/cm2 이상, 탄산음료는 0.5kg/cm2 이상이어야 하므로, 보통 탄산수가 탄산음료보다 톡 쏘는 맛이 더 크다.     탄산수는 소화를 돕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아직 탄산의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으므로 탄산수를 식수 대용으로..
[건강한 습관] 연쇄고혈압유발범, 짠맛의 주범, 나트륨 [건강한 습관] 연쇄고혈압유발범, 짠맛의 주범, 나트륨       나트륨, 권장량의 2배 섭취 가장 중요한 식재료의 하나인 소금.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체내 삼투압을 조절하고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근육의 수축과 신체의 평형 유지 등을 조절하는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2016년 국민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남자 4.65mg, 여자 3,092mg으로 권장량 2,000mg과 비교할 때 남녀 모두 과다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는 2배 이상 섭취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상혈압인 경우에도 굳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혈압이 낮을..
[건강한 습관] 매번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는 대상, 똥 [건강한 습관] 매번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대상, 똥    오블완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제는 똥이다!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불어닥치면 은근 항문이 쪼여지기 시작하면서 탈장 혹은 혈변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한다.(기사에 나온 적이 있다.)특히 이런 상황 속에서 우연히 혈변을 보게 되는 경우 누구나 놀라고 걱정하며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매일 내가 배설한 변의 상태를 지켜보고 관찰하며, 기록하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몸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관찰 대상으로 피똥. 즉 혈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변에 피가 묻어 나오면 가장 먼저 암이 아닐까 하여 두려워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잘 관찰하여 차근차근 살피면 어느 정도 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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