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문화&이슈

(10)
[삭발투쟁] 기왕 하는거, 모히칸 스타일로 부탁해 [삭발투쟁] 기왕 하는 거, 모히칸 스타일로 부탁해 한의사 먹거리가 없어진다며, 양학 의료기기를 한의사도 사용하게 해 달라는 시위를 본 적이 있다. 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부여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대한 기사도 본 적이 있다. 코로나를 한방의학의 힘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의 기사를 본 적도 있다. 그러려니 했다. 얼마 전, 이 삭발단식투쟁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며, '한숨 섞인 쯧쯧'이 저절로 나왔다. 보험업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많이 아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며 권리와 헌신을 노래하고 있다. 누구를 위해서? 잘못된 보험 처리 과정을 일부 손을 보자는 발의가 왜 나쁜지, 보다 명확하게 설명해 줬으면 한다. 나 또한 예비 환자의 입장에서 왜 이게 치료권 침해가 되는지 궁금하다. 통상 사람들 모두 교통사고가 ..
제사부일체(제자와 스승과 부모는 하나다) - 정순신 자녀 학폭사건 제사부일체(제자와 스승과 부모가 하나다) - 정순신 자녀 학폭사건 '제자'와 '스승'과 '부모'가 어쩌면 이렇게 한결 같이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이며,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싶다. PD수첩 내용과 청문회 내용 등을 보면서 정말 치가 떨렸다. 이들의 이런 모습이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보편적 일상'일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다. 연일 뉴스와 기사에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폭', '서울대 입학' 관련한 소식들이 들려왔다. 이미 정치인들의 자녀 관련 이슈로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들이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어쩌면 더이상 특별할 것도 없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정치인들의 자녀가 사고를 치거나, 그 부모의 비호로 기득권층에 무혈입성하는 듯한 사건은 기존에도 지속되어 왔으니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