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Story | 건강&음식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대야가 지배하는 여름철, 불면증이 있다면 해결책도 여기에! 열대야가 지배하는 여름철, 불면증이 있다면 해결책도 여기에! 2024년 7월도 얼마 남지 않은 날이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올림픽의 열기로 늦은 밤까지 경기를 시청하느라 밤잠을 미루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하다. 특히 야간에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열대야는 밤새 잠을 설치게 하는 불청객 중 하나다. 필자 또한 연일 지속되는 고온으로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여름철 열대야 현상은 밤에도 기온이 높아져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열대야로 인해 체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수면 주기가 방해받아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또한 불쾌감을 증가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불면증이란?밤시간 동안 잠을 설치고 깊은 잠을 못 자게 되니, 낮에는 오히려 졸음이 쏟아지고, 정신과 육체가 무.. [건강한 습관] 여성의 음주가 '더' 위험한 이유 최근 들어 여성들의 경제활동 비율이 늘어감에 따라, 여성들의 음주 문화도 예전 보다 범위와 깊이가 달라졌다. 여성의 음주는 더 이상 여자가 술을 마셔도 되느냐, 안되느냐의 구태의연한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 여성은 점점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술을 소비하면서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올랐다. 다양한 음주 문화의 주역, 주류 소비의 주체로 부상한 여성들의 음주는 남성들에 비해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 있다. 예전 세대보다 여성들이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인식은 관대함을 넘어 당연한 것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왕성한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여성은 남성 못지 않은 지위와 재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주류(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의 소비 주체로 강력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한 습관] 여성들의 우울증 남성에 비해 우울의 유별률 1.5~2.5배 높은 여성들 여성에게는 남성과는 다른 요인이 부가되어 우울증의 유병률이 남성 보다 1.5 내지 2.5배까지 높다. 이는 주부를 비롯한 여성들에게는 사회적ㆍ문화적으로 남성과는 다른 역할이 주어지므로, 심리적인 면에서 취약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된다. 더욱이 동양사회인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남성우월주의가 지배적인 관계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미미해, 이로 인한 좌절감, 실망감 등이 있을 수 있다. 거기에다 과거 「빈 둥지 증후군」으로 칭하였던 것으로 중년이 되면서 자식들이 성장하여 독립하여 감에 따라 느끼게 되는 공허감과 활동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남편과 비교했을 때의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 등도 중년 여성 우울증의 요인이 된다. 중년기로 접어들면서 피할 수 .. 가을철 야외활동 불청객, 전염성 질환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성 질병 가을이 돌아왔다.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들과 산과 들로 즐거운 나들이를 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더욱이 코로나로 인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발한 야외활동이 없었던 시기를 감안하면, 그 어느 때보다 야외활동이 왕성해질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온 후 뜻하지 않은 전염병에 걸려 고생하는 경우가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 대표적인 가을철 요주의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 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그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호흡시 코를 통해서 감염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주로 파주와 철원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 대개는 30세 이후 성인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소아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대장암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은 붉은 육류와 가공육품의 다량 섭취, 음주, 섬유소가 부족한 식습관과 신체 활동량 부족, 그리고 이에 따르는 비만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발병 위험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암발생률 3위, 문제는 생활습관 대장암이란 광의적으로는 대장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할 수 있으나, 단순히 종양의 위치가 대장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대장암으로 보지는 않는다. 대장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는 선암, 림프종, 평활근육종 등 여러 종류가 있고, 이 가운데 선암으로 확인될 때 보편적인 대장암으로 분류된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폐암과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19년 우리나라 암 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발..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워크홀릭(Workaholic), 혹시 당신도 일중독? 연구과제를 진행시킬 때 이 나라 사람들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해 가족이 있음에도 주말에 꼭 실험실에 들러서 세포를 돌봐주고, 월요일 아침에 새로운 결과를 기꺼이 보고하기 때문이다. 미국인이었으면 벌써 이혼당했을 정도로 직장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중요한 결정을 직장 중심으로 내린다. 한국은 어쩌면 일 중독자가 가장 많은 사회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왜 일 중독증에 걸릴까? 우선 개인적인 성격떄문이다. 일 중독자인 사람들은 대부분 성취의욕이 높고 또한 주위의 일들을 자신이 직접 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완벽주의 성향으로 세부사항 및 절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강박적 성격특성을 보인다. 둘째, 어려서부터의 학습효과 때문이다. 우리 청소년들..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 음식을 달게 먹으면 당뇨가 생길까 걱정하며 피하는 사람들이있다. 당뇨란 혈액 속에 담이 많을 때 소변에까지 섞여 나오는 병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조금 알고 많이 모르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의 유병율은 전 인구의 약 10% 정도. 더욱이 유병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은 국민 건강 향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수 십 년 간 의학분야에서의 큰 발전과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다. 당뇨병은 한 두 가지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원인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발생되는 질환이란 ..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당뇨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당뇨의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당뇨병의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를 살피기 전에 당뇨병의 발병원인을 바로 알아야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원인들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당뇨병 예방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당뇨병의 원인을 알자! 첫째, 유전적 요인이다.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에 어느 한쪽이 제1형 당뇨병에 걸리면 현재 건강한 쪽도 나중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0% 정도이고, 제2형 당뇨병인 경우에도 두 명 모두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거의 10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비만증으로, 성인에서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100명중 50명 이상은 비만증을 갖고 있다. 셋째, 나이가 듦에 따라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점..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황반변성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황반변성 대한안과학회는 고령층 3대 실명 질환인 나이관련 ①황반변성, ②녹내장, ③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권유하고 있다. 이 중 실명 원인 1위인 나이관련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병명에서 알 수 있듯 노화로 인해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망막의 한 부분)에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대체로 50세 이후부터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할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크게 건성황반변성과 습성황반변성으로 나눌 수 있다. 건성황반변성은 비교적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특징을 보인다. 그에 비해 습성황반변성은 혈장 성분이 새어 나오는 형태여서 진행 속도가 빠르며 실명 가능성도 높다. 건성..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기 선별과 예방적 조치의 중요성 지난해 인기 드라마 의 방영 이후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혹시 내 아이도?'라고 걱정하는 보호자들 또한 많아졌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더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폐 진단 가능 연령이 되기 전의 어린 아기에게 나타나는 초기 징후를 빠르게 포착해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 즉 조기 선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상 신호를 빨리 포착하기 위해서는 생후 100일 무렵 사회적 미소, 6개월에 낯가림, 돌 즈음 분리불안, 18개월에 호명 반응 등 사회성 발달 지표에 따라 아이가 양육자와 제대로 상호작용을 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 신호만으로 자폐 진단을 내릴 순 없으나, 이런 초기..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척수수막류 신경관결손으로 인한 신경 노출 태아의 신경관 발생은 두 단계로 진행되며, 그중 일차 신경관 형성은 배란 후 16일 정도부터 25-27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이때 판처럼 생겨 있던 세포들이 동그랗게 원형으로 모이면서 신경관을 형성하고, 이에 따라 주변 근육, 뼈, 피부를 이루는 세포들이 함께 자리 잡는다. 이 단계에서 문제가 생겨 신경관 결손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근육과 뼈, 피부세포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중심선에서 멀리 떨어져서 신경이 밖으로 노출되는 질환이 바로 척수수막류다. 척수수막류는 인종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인은 태아 1천 명 가운데 4.9명, 유대인은 0.77명으로 보고되며, 동양인의 발생 빈도는 그보다 더 낮다. 싱싱한 채소를 먹지 못하는 지역에서 척수수막류.. [아는 만큼 내 건강을 지킨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에 들어온 경고등 우리 몸의 대표적 지질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혈액에 녹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돌아다닐 수 없기 때문에 지단백 (리포프로틴, Lipoprotein) 입자에 담겨 이동한다. 혈액검사를 시행해 이 지단백 입자에 담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측정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중성지방 200mg/dL,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16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으로 정의한다. 혈액 안에 고밀도 지단백(HDL) 입자 개수가 적거나 이 입자에 담긴 콜레스테롤의 양이 적은 경우에도 심혈관 건강이 나쁘다고 오래전부터 보고 돼왔다. 따라서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도 바람직하지 .. 이전 1 2 3 4 5 다음